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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남부경찰서는 4일 분식점여주인을 성폭행한 김학용씨(38.영일군 오천읍세계리)에 대해 강간치상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경찰에따르면 김씨는 2일 오후10시쯤 평소 자주가던 영일군 오천읍 N분식점여주인인 조모씨(28)를 영일군 장기면 대곡리 대곡천으로 유인, 자신의 1t화물차량안에서 강제로 성폭행한 혐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