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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교육청은 복직신청을 낸 전교조 해직교사 54명에 대해 4일 개별면담및면접시험을 실시, 임용여부를 결정한다.시교육청은 이들 복직신청자 가운데 사립출신중등교사 44명은 그동안 3차례재단측과의 복직협의가 성과없이 끝나 오는3월 공립정기교원인사시 이들을포함하기로 했다.
교육청은 개별면접에서 전교조활동 계속여부를 확인하는 절차를 밟는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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