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 뉴질랜드의 주요 수출국중 4번째를 차지하고 영국 다음으로 이민자들이 많은 국가이며 갈수록 상호관계가 늘어날 것으로 보여 양국의 교류증대는 바람직한 현상으로 생각됩니다]뉴질랜드오클랜드의 종합금융회사인 도체스터 스마이스사의 브렌트킹사장(37)은 2일 대구그랜드호텔서 오후7시 뉴질랜드투자이민설명회등 세미나에 참석키위해 1일 대구를 방문했다.
이번 세미나는 뉴질랜드에 이민과 투자를 원하는 지역민들에게 뉴질랜드의현지사정, 경제동향, 투자기회, 자금관리등 자세한 정보를 제공하기위해 지난해연말부터 준비해 마련됐다.
[한국인의 뉴질랜드이민은 최근들어 급격한 증가추세를 보이는데 뉴질랜드정부도 적정인구유지를 위해 매년 2만5천여명정도를 받아들이고 있어 앞으로도한국인이민수는 늘어날 것으로 예상됩니다]
브렌트사장은 이민국가로 뿐만아니라 투자대상국으로도 뉴질랜드는 적지않는매력을 갖고있으며 투자환경은 세계최고수준을 자랑한다며 보다 많은 한국인들의 진출을 희망했다.
[지난 84년 경제가 자유화된뒤 거의 모든 분야에서 규제가 사라졌고 창업도1주일이면 가능해지는등 기업활동하기가 무척 자유스럽습니다]브렌트사장은 [이민과 현지투자는 엄연한 생활이고 현실이므로 관광처럼 생각해서는 곤란하다]며 [보다 진취적이고 적극적인 의지를 갖고 이민과 투자를고려해야만 실패가 적다]고 강조했다.
남한면적의 2.7배면적인 뉴질랜드의 총인구는 3백여만명이며 현재 6천여명의한국교민들이 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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