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구청은 2억여원의 사업비를 들여 북구 조야동사무소앞 폭 10m 길이 2백m소하천 복개공사를 3월에 시작, 6월말에 완공할 예정이다. 이에따라 조야동소하천 복개공사는 마무리 된다.북구청은 작년 3월부터 10월까지 1억9천5백여만원의 예산으로 조야동 소하천1백89m를 복개했었다.
경부고속도로 북편 조야동 입구에 위치한 소하천이 복개되면 마을 진입도로가 폭10m에서 15m로 넓어져 차량통행의 불편이 해소, 2백87세대 3천여명 주민들의 생활이 편리하게 된다.
또 이번 공사로 여름철이면 생활하수에 오염된 하천에 서식하던 모기.파리등의 발생이 억제돼 주민들의 보건위생 향상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댓글 많은 뉴스
"재산 70억 주진우가 2억 김민석 심판?…자신 있나" 與박선원 반박
"TK를 제조·첨단 산업 지역으로"…李 청사진에 기대감도 들썩
김민석 "벌거벗겨진 것 같다는 아내, 눈에 실핏줄 터졌다"
트럼프 조기 귀국에 한미 정상회담 불발…"美측서 양해"
"트럼프, 중동상황으로 조기 귀국"…한미정상회담 불발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