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농촌건설에 앞장-현김환경주군농촌지도소장

입력 1994-02-01 08:00:00

신임 현김환경주군농촌지도소장(53)은 "농산물수입개방에 대응하여 새소득작목개발과 품질향상, 생산비절감으로 국제경쟁력제고및 복지농촌건설에 앞장서겠다"고 취임포부를 밝혔다.경산이 고향인 현소장은 64년 경북대 농대를 나와 67년 농촌지도직공무원으로 첫발을 디딘후 농촌진흥원 사회지도과장을 거쳐 포항시 지도소장을 거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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