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예총 대구지부장 정지창

입력 1994-01-31 08:00:00

사단법인 한국민족예술인 총연합 대구지부는 29일 창립대회 겸 대의원 총회를 열고 민예총 초대 대구지부장에 정치창교수(영남대 독문과), 부지부장에는이하석씨(시인), 감사에는 정하수(화가), 이만호씨(사진작가)를 선임했다.또 이날 대회서는 5개분과위의 위원장(문학 이하석, 미술 김영동, 사진 이영기, 연행 최재우, 음악 박종문)과 산하기관인 지역문화예술연구소 소장(강대석 효성여대교수)도 선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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