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점촌시가 실업정구팀 창단을 계획하고 있으나 예산뒷받침이 안돼 설립이 주춤하고 있다.선수 6명정도를 확보, 실업팀을 창단키로 계획한 시는 연간 2억3천여만원의예산이 수반돼야하는 탓에 묘안을 찾지 못하고 있다.
실업팀 창단때는 도에서 예산의 30%만이 지원되는 탓에 시 자체에서 확보해야하는 예산만도 1억5천여만원이다.
점촌시는 현재 경북정구연맹을 맡아 도단위는 물론 전국대회를 매년 개최하면서 한.일 교류전까지 갖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