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사갈등 4개버스회사

입력 1994-01-29 08:00:00

경북지방노동위원회는 28일 노조전임자문제를 놓고 노사갈등을 빚어온 의성.예천.청송.영양버스등 경북북부지역 4개버스여객에 대해 직권중재결정을 내렸다.이들 4개버스여객 단위노조는 회사와 임금및 단체협상이 결렬되자 지난 22일쟁의행위신고를 각 군청에 냈으나 28일 경북도가 중재위원회회부를 요청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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