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봉투} 내사 착수

입력 1994-01-28 12:03:00

대검 공안부는 27일 민주당 김말룡 의원이 제기한 국회 노동위 의원들의 돈봉투 수수의혹 사건과 관련, 진상파악 차원에서 내사에 착수한 것으로 알려졌다.대검은 26일 오후 직원들을 국회에 보내 노동위 민주당 간사인 원혜영 의원이 작성한 진상조사서를 입수하는 등 관련자료를 수집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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