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내 고교출신자의 94년도 전기대학 합격자는 모두 9천7백24명으로 지난해의 7천5백86명보다 28.2%나 늘어났다.26일 경북교육청의 집계에 따르면 서울대 1백32명, 연세대 1백10명, 고려대1백65명, 이화여대 55명등 서울지역대학이 2천1백7명으로 지난해의 1천2백34명보다 무려 8백73명(71%)이나 늘어났다.
또 경북대 6백64명, 영남대 7백90명, 포항공대 17명등 대구 경북지역 대학에5천1백75명이 합격해 지난해보다 11% 늘어났고 타시도 지역은 2천3백94명이었다. 그러나 복수지원제등 입시제도의 문제점으로 실제 입학자는 등록이 끝나봐야 알수있다고 교육청 관계자는 밝혔다.
이중 서울대합격자를 낸 학교는 25개교로 이중 포항의 2개교가 25-26명을,경주와 김천의1개교가 10명 이상의 합격자를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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