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4학년도 서울대입시에서 대구출신 합격자 숫자는 서울, 광주, 경남, 부산,경기, 전북에 이어 7위로 나타났으며 경북은 11위로 집계됐다.22일 서울대합격자 발표현황에 따르면 대구출신합격자는 전체 선발인원 4천9백2명중 4.5%인 2백21명, 경북출신은 2.7%인 1백32명으로 집계됐다.이같은 합격자수는 대구출신의 경우 93학년도의 4.1% 1백99명 보다는 22명이늘어났으나 92학년도 5.7% 2백66명보다는 45명이 준 숫자다.경북출신은 92학년도 1백46명, 93학년도 1백23명이었다.서울대 합격자는 전국 6백49개교에서 1명이상씩 나왔으며 51명이상 배출학교가 8개교, 41-50명이 8개교, 10명이상 1백31개교로 나타났다.한편 서울대측은 이번 입시에서 합격자중 수학능력이 부족하다고 판단된 음대3명을 불합격시켰다.
서울대합격자중 재학생은 3천3백29명(67.9%) 재수생 1천5백48명(31.58%) 검정고시출신 25명(0.51%)으로 각각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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