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일운씨 당선 아포농협장 재선거

입력 1994-01-22 00:00:00

21일 실시된 금릉군 아포농협조합장 재선거에서 현조합장인 김일운씨(50.금릉군 아포면 국사리 205의2)가 당선됐다.당선자 김씨는 지난해 12월17일 실시된 아포 농협조합장 선거에 출마 당선됐으나 선거법 위반으로 말썽이 일자 당선사퇴서를 제출하고 재선거에 다시 출마한후 농업협동조합법위반 혐의로 지난17일 구속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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