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는 올해부터 내년 상반기까지 사업비 55억원을 투입, 포항 죽도시장주변일대에 차량 2백64대를 주차할수 있는 공영주차장을 설치하고 불법주정차단속을 위해 오는 7월부터 차량 견인제도를 실시키로 했다.포항 죽도시장은 동해안 최대의 수산물집산지로서 1천5백여점포에 하루 4천5백여대의 차량이 드나들고 있다.이때문에 시장의 유일한 통로인 동빈동-송도진입까지의 노폭 6m도로가 교행이 어려워 연일 차량으로 북새통을 이루고 있다.
이 주차장은 죽도시장내 수협공판장앞 하천을 복개해 설치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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