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삼대통령은 올들어 첫 정상외교의 일환으로 빠르면 3월중 일본과 중국을순방할 계획이다.김대통령은 일본및 중국순방을 가급적 빠른 시일안에 추진한다는 계획이며외무부는 현재 주일.주중대사관을 통해 구체적 일정을 협의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한중정상회담의 경우 강택민국가주석이 이번에 방한할 차례이지만 중국이 동맹국인 북한을 의식, 현 시점에서 강주석의 방한에 난색을 표하고 있어김대통령이 방중하는 쪽으로 가닥을 잡은 것으로 전해졌다.정부의 한 고위당국자는 19일 "주변 4강가운데 미국과는 이미 정상회담을 했고 러시아는 아직 국내정세가 유동적이어서 첫 대상국으로 일본과 중국을 선정했다"면서 "가급적 빠른 시일안에 추진한다는 게 정부의 입장"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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