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군 문경읍 진안리 98 문경분뇨처리장이 확장공사후 1년여만에 잦은 고장을 일으키는데도 시설보완미비로 처리수의 수질이 기준치를 크게 초과하는등낙동강 오염의 원인이 되고있다.이 처리장은 지난해부터 환경청의 처리수질 검사에서 3-4차례 기준치 초과로적발되는등 낙동강지류인 영강상류 오염의 원인이 되고 있다는 지적이다.군은 지난12일 시공회사인 (주)삼비(대표 이무영)에 10가지 시설미비 사항을통보하고 하자보수에 나서도록 했다.
또 고장때 수리늑장도 지적, 이의 시정을 지시했다.
이 처리장은 당초 1일10kl 처리규모에서 30kl 처리규모로 지난91년10월 8억원을 들여 착공, 지난해 10월24일 완공한 감압증발식 처리장이다.
댓글 많은 뉴스
이재명 90% 득표율에 "완전히 이재명당 전락" 국힘 맹비난
권영세 "이재명 압도적 득표율, 독재국가 선거 떠올라"
이재명 "TK 2차전지·바이오 육성…신공항·울릉공항 조속 추진"
대법원, 이재명 '선거법 위반' 사건 전원합의체 회부…노태악 회피신청
이재명, 민주당 충청 경선서 88.15%로 압승…김동연 2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