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군 다산면 송곡리 다산주물공단이 지난해 완공, 일부업체가 가동중이나 폐기물매립장설치공사가부지주변 묘지이장이 늦어지는 바람에 중단,폐기물처리에 따른 환경오염이 우려되고 있다.다산주물공단은 대구주물조합에서 지난 91년 45개의 주물공장을 이전키위해착공, 지난해 8월 완공돼 현재 5개의 공장이 입주 가동중이며 나머지 업체도속속 입주하고 있다.
이들 업체는 폐주물사를 비롯 분진, 폐수처리오니, 생활쓰레기등을 매월20여t 배출하고 있으나 폐기물매립장공사가 주변 15기의 묘지 이장이 늦어져당초 지난해 11월 준공기한을 넘긴채 중단되고 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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