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침대밑 수표뭉치 없어져

입력 1994-01-17 08:00:00

16일 오전8시쯤 경주시황오동 양고기수입업체 상호교역(대표 이승우.53) 사무실에서 1억원짜리 당좌수표등 수표2억1천만원어치와 3천만원권 어음, 백지당좌수표, 충북모호텔 오락실계약서등이 없어진 것을 대표 이씨가 발견, 경찰에 신고했다.이씨는 경찰에서 지난해11월 수표뭉치등을 사무실 침대밑 박스에 넣어두었다가 이날 사용하기위해 찾아보니 없어졌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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