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관 이음새 벌어져

입력 1994-01-17 00:00:00

16일 오전 11시쯤 동구 신천동 MBC방송국 네거리 태평양화학 부근 5백m 상수도관이 파손되면서 수돗물 공급이 중단돼 4시간여 동안 효목2동.신천4동등2천여 가구가 큰불편을 겪었다.이날 사고는 겨울철이 되면서 상수도관의 이음새가 벌어져 빚어졌다. 대구시상수도 사업본부의 긴급복구작업으로 이날 오후5시 완전복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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