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밤중 슈퍼에 강도 금품뺏고 주인 찔러

입력 1994-01-17 00:00:00

16일 밤11시20분쯤 중구남산2동 Y슈퍼에 20대 초반의 남자1명이 손님을 가장해 들어가 흉기로 주인 이모씨(43.여)를 위협, 현금15만원을 빼앗은뒤 반항하는 이씨의 얼굴을 찌르고 달아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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