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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희욱경산군수는 하양취수장에서 공급하는 수돗물에 비린내가 나고 구역질과 두통을 일으킨다는 일부 보도는 사실과 다르다고 해명.최군수는 "지난10일부터 하양취수장 수질검사를 1일4회씩 실시한 결과 15일현재까지 암모니아성 질소등을 비롯, 기준치를 초과한 성분은 한가지도 없었다"고 설명.
최군수는 같은 급수지역인 진량 계양은 이상이 없다고 밝히고 현재 그 원인을 조사중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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