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의 올예산은 일반회계 414억9천6백만원 특별회계 52억3천110만원등467억4천910만원으로 지난해보다 3.6%증액됐으나 재정자립도는 18.6%로 빈약하다. 그러나 군은 농업구조개선사업에 역점을 두는 알뜰예산을 편성했다.주요사업은 공동유기물퇴비제조장 2개소에 5억4천만원, 경지정리사업 5개지구 26억4천만원, 밭기반정리사업 27hr 5억1천4백만원, 선남.용암면 정주권사업 9억1천9백만원, 가천.금수면 오지개발사업 6억9백만원을 투입한다. 또 농어촌도로인 광산-흥산간등 3km는 8억1천1백만원, 성주읍 우회도로 216m에 7억4천만원, 벽진-용암간등 군도 8.9km에 32억9천만원을 들여 확.포장사업을 마무리한다. 특히 영농기계화확대를 위해 위탁영농회사 1개소, 기계화영농단5개소, 전업농 52호에 14억6천6백만원을 지원한다.군은 이외에도 초전면등 맑은물 공급사업과 저소득층 생계안정, 문화진흥,참외수출, 관광개발과 농공단지조성사업등에 역점을 두고 추진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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