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사고-남녀 도박단 7명 영장

입력 1994-01-13 00:00:00

점촌경찰서는 김치연(56.상주군 함창읍 구향 2리 38의2), 이용순씨(44.여.점촌시 점촌동 471의44)등 남녀혼성 도박단 7명에 대해 상습도박등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경찰에 따르면 철도공무원인 김씨와 가정주부들인 이들은 11일 오후1시부터점촌 맛자랑 식당 내실에서 1회 1만-15만원까지 걸고 속칭 {도리짓고땡}도박을 하는등 여관, 주택, 식당등지를 돌며 상습적으로 도박을 한 혐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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