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경북도 대구지검 대구지방환경청은 12일 각 기관별로 한명씩 4명을1개조로 하는 낙동강 수돗물 악취발생에 따른 합동조사반 3개반을 편성해 본격적인 오염조사에 나섰다.이 조사반은 달성 화원 고령교 달서천등 낙동강과 금호강수계 15개지역의 수질을 검사할 예정이다.
이에앞서 대구지검은 이상완형사1부장검사를 팀장으로 검사3명과 수사과 1개반을 투입해 달성공단 상수도오염사건 전담조사반을 구성했다.전담조사반은 이날 달서천 하수종말처리장과 달성군 수도사업소 관계자를 불러 상수도 정수과정과 수돗물공급과정, 기름띠 발생원인조사등 오염과 관련,구체적인 조사, 확인작업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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