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돗물오염성명서 낙동강살리기협

입력 1994-01-10 08:00:00

낙동강살리기운동협의회(상임공동대표 정홍규신부)는 8일 달성공단 수돗물오염사태와 관련 성명서를 내고 달성공단 취수장을 폐쇄할 것과 오염물배출에대한 감시기능을 강화하고 위반자는 엄중처벌할 것을 촉구했다. 낙협은 또하천유역에 오염을 유발하는 산업시설유치및 각종개발사업을 절대 반대하며당국은 문제해결에 노력을 기울일 것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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