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솔길-이웃다방주인에 행패

입력 1994-01-05 08:00:00

영주경찰서는 5일 김모씨(45.영주시 휴천동)를 폭력행위등 처벌에 관한 법률위반혐의로 입건.경찰에 따르면 담배소매점을 하는 김씨가 4일 오후5시40분쯤 같은 동네 O다방에서 자기집의 담배를 구입하지 않는다는 이유로 다방주인 이모씨(46.여)부부에게 주먹을 휘둘렀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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