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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경찰서는 4일 강모군(13.영주시)등 초.중학생 5명을 특정범죄가중처벌법위반혐의로 입건했다.경찰에 따르면 같은 동네 친구사이인 이들은 지난 9월중순 오후9시쯤 영주시가흥2동소재 S주유소 앞길에 세워져있던 경북7너6232호 트럭에서 현금 1만4천2백원을 훔친것을 비롯 7회에 걸쳐 식당.코피자판기등에서 가전제품과 현금등을 훔쳤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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