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사고-비상활주로 건너다 횡사

입력 1994-01-03 08:00:00

2일 오후5시50분쯤 영풍군 안정면 내줄리앞 비상활주로에서 도로를 횡단하던이금순씨(58.여.대전시 동구 대2동 23의183)가 풍기서 영주방면으로 가던 경북7너4224호 2.5t화물트럭(운전사 장모군.19.영주시 영주2동)에 치여 숨졌다.2일오후6시30분쯤 달성군 현풍면 성하리 현풍3교위에서 경남1우1827호 승용차(운전자 박상곤.51)가 이순천씨(33.달성군 현풍면 원교리39)를 치어 숨지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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