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 유호출장소 청사 낡아 주민불편

입력 1993-12-29 08:00:00

청도군 청도읍 유호출장소 건물이 낡고 비좁아 신축이 시급하다.유호출장소에 따르면 청사가 지은지 36년이 지난 낡은 건물로 비가 새는가하면 건평이 겨우 23평에 불과, 사무실이 협소해 직원들과 민원인들이 불편을겪고있는 실정이다.특히 낡은 목조건물로 화재위험이 높은가하면 대지마저 50여평에 불과해 주차공간이 부족, 민원인등의 불편을 가중시키고 있는 실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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