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사고-사무실 금고털이 둘 영장

입력 1993-12-29 08:00:00

대구 달서경찰서는 29일 김모(18.북구 매천동). 정모군(19.경남함양)등 2명에 대해 특수절도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경찰에 따르면 달서구 감삼동 560의1 삼익물산(대표 윤목현.40)공원인 김군등은 지난7일 오후11시쯤 이 회사 사장실에 금고를 인근 작업장으로 옮긴 뒤산소용접기로 금고를 열고 현금 3백40만원을 훔쳤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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