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양국은 미.북한 3단계회담 개최를 위해서는 국제원자력기구(IAEA)의 통상사찰 수용과 함께 남북한간에 실제로 특사교환이 이뤄져야 한다는 입장을분명히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이에 따라 북한이 IAEA와 직접협상을 통해 IAEA전면사찰을 수용한다해도 남북간특사교환이 이뤄지지 않을 경우 미.북한간 3단계회담은 열리지 못할 것으로 보여 주목된다. 정부의 한 고위당국자는 27일 남북특사교환 조건과 관련,"특사교환을 위한 남북한간 실무접촉만으로는 조건이 충족됐다고 볼 수 없다"고 말하고 "최소한 특사교환이 이뤄져야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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