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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군내는 양북쓰레기처리시설반대등 집단민원이 봇물터지듯 했으나 1건도해결안된 상태서 해를 넘기게돼 불안.군내는 올들어 섭들마을이주대책과 송선마을 공해추방등 대형민원이 한꺼번에 터지고 있으나 일부주민들의 과격한 행동과 소신없는 행정으로 모두 미결.한편 군민들은 [집단민원 모두가 주민들의 이해와 맞물려있긴하나 소신없는행정 당국의 처사로 사태가 확산되고 있다]며 비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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