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촌-세무서이용 큰불편

입력 1993-12-27 00:00:00

점촌시.문경군민들은 상주세무서 점촌지서 설치를 요구하고 있다.주민들은 가깝게는 25km, 멀게는 60km이상 떨어진 상주세무서를 찾아 국세납부, 세무상담, 각종 세무증명서 발급등 볼일에 큰 불편을 겪고 있다는 것. 현재 점촌시청 민원실에 세무서직원 1명이 파견근무를 하고 있으나 세무안내역할이 고작이다.지역민들의 이같은 요구에 점촌시의회와 문경군의회는 상주세무서 점촌지서설치 건의문을 24일 채택, 국세청등 관계요로에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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