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음클럽의 송년음악회가 30일 오후8시 예음홀(서울시 중구 충정로 IMI빌딩)에서 열린다.레퍼토리는 브람스의 피아노 3중주 제1번 B장조, 작품8, 모차르트의 클라리넷5중주 A장조 K.581이다.
국내 대표적 실내악단체로 꾸준한 활동을 펼쳐온 예음클럽은 바이얼린의 이택주, 김순영, 김현미, 비올라의 오순화, 클라리넷의 김동진씨등으로 이뤄져있다.
이번무대에는 첼로의 이희덕, 박경옥, 피아노의 김대현씨가 객원지휘자로 출연, 다양한 선율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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