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사고-불륜오인 자취학생 폭행

입력 1993-12-23 00:00:00

김천경찰서는 23일 유한킴벌리(주) 김천공장 직원 신대성씨(32.김천시 부곡동 440의7)에 대해 폭력행위등 처벌에 관한 법률위반 혐의로 입건 조사중이다.경찰에 따르면 신씨는 23일 0시30분쯤 자기집에서 자취하는 윤모군(21.김천전문대학 2년)이 자기처와 불륜관계가 있는 것으로 오인하고 마당에 있던 삽으로 전신을 구타한 혐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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