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는 농산물유통구조개선과 가공산업육성을 위해 모두 2백억원을 지원하기로 확정했다.도에 의하면 농산물유통구조개선 92억원은 *직판장설치 5개소 10억원 *규격출하및 포장개선사업 29억원 *농수산물유통기금조성 30억원 *직판.산지수매등23억원등이다.
가공산업육성은 메주.밀고추장.순두부.인삼제품등 전통식품개발에 10억원,한약제.농산물절임.마늘가공등 산지계열가공산업 6개소에 60억원, 능금주스캔라인설치 20억원, 감.참외.수박주스등 신상품개발에 8천만원을 각각 지원한다.또한 북부지역농산물유통센터계획정비에 17억원을 투입한다는 것이다.지원방법은 생산자 단체와 일반업체에 대한 융자지원형식으로, 전통식품개발은 1억2천만원(보조50 융자30 자부담20%)까지 산지계열별 가공산업은 5억-10억원까지이다.
댓글 많은 뉴스
이진숙·강선우 감싼 민주당 원내수석…"전혀 문제 없다"
[사설] 민주당 '내란특별법' 발의, 이 대통령의 '협치'는 빈말이었나
"꾀병 아니었다…저혈압·호흡곤란" 김건희 여사, '휠체어 퇴원' 이유는
[홍석준 칼럼] 우물안 개구리가 나라를 흔든다
첫 회의 연 국민의힘 혁신위, "탄핵 깊이 반성, 사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