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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오전11시쯤 의성군 사곡면 양지리 조실경씨(55) 집에서 사곡우체국 집배원인 조씨가 음료수병에 넣어뒀던 농약을 음료수로 착각해 마시고, 의성공생병원에서 치료를 받다 숨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