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오후8시50분쯤 동구 신천1동 송라네거리에서 고속버스터미널 방면으로가던 시내버스가 친구를 뒤에 태우고 달서나6603호 오토바이를 몰고가던 송성철씨(25.경북고령군)를 치어 숨지게한 뒤 뺑소니쳤다.경찰은 사고 시간대에 사고현장 부근을 운행한 시내버스들을 상대로 수사를벌여 H교통 대구5다19xx호 시내버스 뒷바퀴에서 머리카락등 사고흔적을 찾아내 국립과학수사연구소에 감정을 의뢰하는 한편 운전사 이모씨(38)의 신원을찾고 있다.
18일 오후8시50분쯤 동구 신천1동 송라네거리에서 고속버스터미널 방면으로가던 시내버스가 친구를 뒤에 태우고 달서나6603호 오토바이를 몰고가던 송성철씨(25.경북고령군)를 치어 숨지게한 뒤 뺑소니쳤다.경찰은 사고 시간대에 사고현장 부근을 운행한 시내버스들을 상대로 수사를벌여 H교통 대구5다19xx호 시내버스 뒷바퀴에서 머리카락등 사고흔적을 찾아내 국립과학수사연구소에 감정을 의뢰하는 한편 운전사 이모씨(38)의 신원을찾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