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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은주(남도여중)가 제13회 대구시 수영연맹회장배 수영대회에서 2개의 대회신기록을 수립하는 기염을 토했다. 지는 18일 두류수영장서 열린 여중 접영100m에서 1분07초71(종전 1분09초22)로, 접영 200m에서 2분26초75(종전 2분34초13)의 대회신기록을 수립했다.전장성(달성고)은 남고접영 100m와 200m에서 각각 1분00초58과 2분16초84의대회신기록을 작성하며 2관왕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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