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핀.페치딘등 마약성 약품에 대한 병.의원의 자체관리가 지나치게 허술한것으로 드러나 의사들의 자의 적사용을 막는 당국의 감독이 강화돼야 한다는 지적이다.지난15일 마약법위반혐의로 구속된 포항기독병원 일반외과 김모과장(56)의경우 지난해 3월부터 이번에 적발될때까지 70여차례에 걸쳐 허위처방전을 발부해 투약했으나 병원측은 전혀 이같은 사실을 몰랐던 것으로 드러나 관리상의 문제점이 있다는 지적을 받고있다
또 같은 병원 산부인과 김모과장(52)도 자신의 진료환자에게 마약인 데메롤을 투약하는 것처럼 처방전을 발부, 자신이 맞은 것으로 밝혀져 마약류에 접근이 용이한 의사들의 마약사용을 막는 제도적장치가 강화돼야 한다는 지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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