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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군 왜관읍 삼청1리앞 도로변에 폐비닐이 산더미처럼 쌓인채로 수개월째방치, 국토대청결운동을 무색케 하고 있다.이 폐비닐뭉치는 마을입구도로 양쪽으로 50m이상 어지럽게 널려있어 보기에도 흉할뿐 아니라 양이 많아 주민들이 치울 수도 없는 형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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