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림산업 부도

입력 1993-12-15 08:00:00

군위군 군위읍 수서리561의21 군위농공단지내 세림산업(대표 성웅기)이14일 농협군위군지부에 1차로 1천5백만원의 부도를 냈다.부도를 낸 세림산업은 지난6월 군위농공단지에 입주, 종업원 37명으로 창호문틀을 제작해 왔는데 그동안 자금난을 겪어 왔다는 것. 현재 이 회사엔 종업원 임금 6천여만원이 체불돼 있다.

최신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