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4학년도 대구시 고등학교 신입생 선발고사가 14일 경북고등 20개 고사장에서 일제히 치러진다.이번 선발고사에는 일반계고교에서 2만3천3백51명과 실업계고의 7백70명등모두 2만3천3백51명을 뽑는데 모두 2만5천4백99명이 응시, 1.09대 1의 경쟁률을 보이고 있다. 이에 앞서 대구시 교육청은 13일 오후2시 수험생을 예비소집,주의사항등을 전달하고 고사장위치를 확인했다.
한편 경북도내 94학년도 전기고 신입생 선발고사가 14일 오전8시40분부터 포항고등 도내 1백52개 고사장에서 치러진다.
이번 선발고사에는 모집정원 3만7천5백72명에 3만4천3백11명이 지원, 평균0.96대1의 경쟁률을 보이고 있는데 81개고는 정원을 넘었으나 91개교는 미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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