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자원보호와 산림을위한 해안선의 어부림이 갈수록 줄어들어 해안지역의 풍치림보호가 시급하다는 지적이다.경주.감포와 구룡포.대보를 잇는 남부해안선 1백20km는 30개어촌계가 공동어장을 운영하면서 해안선 곳곳에 풍치림을 겸한 어부림을 조성했으나 지난10여년간 해안선의 곳곳이 농토로 바뀌거나 축양장 설치등으로 상당수 파손되고있다.
구룡포.대보 등의 해안선의 경우 30km전체가 숲을 이뤄 어자원보호와 산란에도움을 주어왔으나 10여년새 크게 줄어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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