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일군은 송라보경사군립공원을 도립공원으로 승격, 기반시설확충등 개발을본격화해야 한다는 지적이다.영일군에 따르면 송라보경사는 지난83년 군립공원으로 지정되었지만 매년 증가하는 관광객에 비해 기반시설이 부족, 본격개발이 안되고 있다는 지적을 받아왔다.
특히 지난86년부터 81억원의 예산이 투입된 보경사 집단시설사업도 예산부족으로 사업이 제때 완공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현재 보경사군립공원은 보경사측이 소장하고 있는 보물2점(원진국사비.원진국사부도)때문에 1인당 9백원의 문화재관람료를 내고 입장하도록 되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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