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연말연시 청소년 종합대책을 마련했다.시는 오는 20일부터 내년1월10일까지 소년소녀가장 근로청소년 시설보호 청소년등에게 1억5천만원을 지원키로 했다.
또 교육청과 합동으로 28일 오후2시부터 대구시민회관 대강당에서 중고생 영세민가정 청소년등을 초청해 송년 큰잔치를 여는 것을 비롯, 영세민가정 청소년 2백명을 대상으로 경북 산간지역 야외수련장에서 수련활동을 실시할 계획이다.
시는 12월중에 각 구청별로 청소년 1천6백여명을 대상으로 남산3동 검사동평리1동 두류3동 수련실에서 대화의 광장 예절교실을 열고 문화예술회관 대극장에서 청소년을 위한 무용공연을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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