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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는 18일까지 시내다방 1백25개업소에 대한 위생점검을 실시한다.중점 점검사항은 여종업원의 풍기문란행위인 티킷행위와 다방종사자 건강진단여부등이며 위반업소는 행정조치를 취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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