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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의회(의장 이재복)는 8일오전10시부터 가진 본회의서 실과소장들이 출석해 내년도 예산안 제안설명및 계수조정작업에 들어갔는데 오는 19일까지 계속된다. 의회는 앞서 7일 본회의서 행정사무감사에 대한 결과보고에서 *공중보건의 근무감독소홀 *의보사무실이용료관리소홀 *청사유지비집행부적정 *불법묘지단속소홀 *냉해피해조사소홀 *성주농공단지추진소홀등을 지적해 시정처리토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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