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도로 새 인터체인지(IC.입체교차로)와 톨게이트(TG.통행료징수소)등이잇따라 생기면서 이름을 둘러싸고 혼란이 생기고 있다.대구서북부지역 경우 대표적 예는 서대구IC. 이번에 서변대교 끝에 만든것을{서대구IC}라 이름 지은것이 혼란의 발단이었다.
본래 서대구IC는 팔달교옆에 있던 것의 이름이었고 이번에 만든것은 대구시에 의해 그동안 {서변IC}로 불려왔었다.
그러나 이같은 시민혼란은 고려치 않고 관계기관들은 새 IC를 기존 서대구IC의 이전설치로 간주, 또다시 {서대구IC}로 부르고 팔달교옆 것은 {구서대구IC}로 이름을 바꿨다.
그외 대구시민들이 혼란을 겪고있는 것은 {이현IC}. 종래 상당수 시민들은경부고속도로와 구마고속도로를 연결하기 위해 만들어진 금호IC와 그 끝에 설치된 톨게이트 등을 이현IC라 불러왔다. 그러나 이 톨게이트의 이름은 {대구TG}이다.
서대구IC는 {북대구IC}로 바꾸는게 맞고 금호IC및 대구IC는 {서대구IC}로 하는게 옳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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