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대와 계명대가 내년 1학기 채용예정교수 지원서를 마감한 결과 응모자가전례없이 많았던 것으로 집계됐다.영남대 경우 지원율이 6.4대1(47개전공에 2백99명지원)이나 됐으며, 의대를제외하면 8.5대1에 이르렀다는 것이다. 영남대의 최근4회 공채지원율은 3.3-5.3대1이었다.
계명대도 31명 모집에 2백45명이 지원, 7.9대1의 높은 지원율을 보였다. 계명대의 최근5회에 걸친 지원율은 3.6-5.1대1이었다. 경북대는 오는 10일까지지원서를 받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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