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안동지방에는 안동.임하 2개 댐주변 16km지역에 새벽부터 오전10시까지한밤중을 연상케하는 복사무현상이 계속되고 있다. 또 인근지역인 의성.영풍.봉화.예천.영양지역까지 짙은 안개가 끼여 출근길에는 전방30m앞을 제대로볼수 없는 형편이다.이때문에 출근길에는 차량들이 신호등을 제대로 식별하기 힘들어 사고위험이크며 예천-서울간 비행기는 이착륙을 못해 결항이 잦고 있다.또 각 운동장등지에서는 조기테니스.축구.배드민턴등 운동도 제대로 못하고있으며 각종농작물 피해, 교통사고, 연탄중독등이 크게 늘고 있다.이밖에 차량.농기계.도로표시판등 철물의 부식이 심하고 지역주민들의 호흡기질환까지 늘어나는등 큰 피해를 입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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